【가족여행 / 여수의 밤】

2020. 3. 18. 06:00여행지/전라남도

돌산읍에 있는 오션힐 호텔 12층에서 바라본 돌산읍 번화가의 모습입니다.

 

 

낭만포차는 패스하고 작은 딸이 그리 먹고 싶어하는 게장백반 먹으러 주변에 있는 명가게장을 찾았습니다.

 

 

게장 나오는 거 다 준다고 설득해서 명가스페셜을 먹기로 합니다.

  

 

이날은 생선구이 대신 갈치조림이 나왔습니다.

  

 

갈치조림만 해도 삼 인분은 충분히 되어 보이더군요.

 

 

양념게장과 돌게장은 두 딸의 몫입니다.

 

 

돌산 갓으로 만든 갓 물김치는 정말 매력적인 반찬입니다.

  

 

제가 스페셜을 먹고 싶었던 이유는 바로 이 서대회무침 때문입니다.

  

 

이 게탕수육도 제법 한 몫 거든 메뉴입니다.

 

 

이렇게 한 상 차려 놓고 맛나게 먹었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여수밤바다, 이쪽에서 보니 여유로움이 있어 좋더군요.

  

 

아내가 커피를 마시고 싶다고 해서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내와 커피 마시며 여수의 밤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