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 대만 여행 # 4】
2020. 1. 17. 06:00ㆍ여행지/해외
단수이 해변에 석양이 내려 앉습니다.
단수이 유람선을 타고 단수이 석양을 즐기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단수이 해변공원은 다양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번에 찾은 곳은 용산사입니다.
우리는 기와공양을 주로 하는데, 여기는 꽃바구니공양을 하는 모양입니다.
보제위생 같기도 한데, 생명을 널리 구제한다, 이 정도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자운보조, 자비로운 구름이 두루 비춘다는 뜻이겠지요.
택후민풍, 백성들의 삶이 윤택해지라는 덕담입니다.
처마를 장식한 용봉을 가까이 당겨보니 아주 멋집니다.
이곳은 단지 불교만을 위한 곳이 아니라고 합니다. 도교도 있고 민간신앙까지 아우르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용산사를 나와 타이페이 밤거리를 스케치합니다. 한봉족도양생, 발마사지샵 입니다.
역시 대만야시장은 즐거움 그 자체입니다.
한국관광객들에 잘 알려진 타이페이 맛집 삼미식당입니다.
한국인 추천메뉴까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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