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 / 고창명소 선운사 단풍 # 2】

2020. 9. 25. 06:00여행지/전라북도

가을은 하늘의 계절이 맞습니다.

 

  

많은 가족, 연인, 친구들이 선운사의 가을 나들이에 나섰습니다.

 

 

일주문 뒤에서 보기를 했습니다.

 

 

펼쳐진 단풍과 어우러지면서 도솔천 산책은 즐거움입니다.

 

  

도솔천이 있어서 더욱 아름다운 선운사 단풍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솔천을 채우고 있는 발그레함이 좋네요.

 

 

가을빛이 고운 모습으로 내려앉아 청명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도솔천 고목이 우아함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즐거운 도솔천 단풍의 추억이 만들어집니다.

 

  

이 형제도 언젠가는 이곳에 머물러 봤다는 것을 행복하게 여길 겁니다.

 

 

도솔천의 가을은 마음 편안함이라 하겠습니다.

 

 

나무도 도솔천을 거울삼아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가을 한복판은 이렇게 물들어가는 거겠지요.

 

  

많은 분 들이 저런 추억의 순간들을 지니고 계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