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행 / 부여 가볼만한 곳 / 신동엽시인 생가】

2019. 6. 24. 06:00여행지/충청남도

아침에 일어나 들린 곳은 신동엽시인 생가입니다.

 

 

이곳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등록문화재로 등록되어 잘 보존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늘색과 기와가 닮아있어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이른 아침 민족시인의 생가를 돌아본다는 것이 가슴 뿌듯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방안에 시인의 사진이 있습니다.

 

 

부인이신 인병선시인의 생가라는 시판이 걸려있습니다.

 

 

생가와 바로 붙어있는 신동엽문학관입니다.

 

 

막 문을 열고 청소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시인의 시어가 하늘에 펄럭이는 느낌을 받습니다.

 

 

발소리 죽여가며 느낌을 담아보려 했습니다.

 

 

산에 언덕에’…

 

 

아직 문을 열지 않아 살짝 열려 진 문으로 보이는 만큼 담았습니다.

 

 

시인의 오묘한 화두를 생각하게 만드는 문구입니다.

 

 

생가 아래쪽에 여행자 숙소 마당이란 게스트하우스의 벽 모습입니다.

 

 

시인의 대표작 중 하나인 껍데기는 가라』를 써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