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행 / 부여 가볼만한 곳 / 부소산성 #2】

2019. 5. 31. 06:00여행지/충청남도

많은 분들이 낙화암을 더 잘 알고 계시지만, 저는 고란사가 좋습니다. 

 

 

고란사는 이렇게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이지만, 낙화암은 백마강에서 봐야 하거든요.

 

 

이런 백마강의 모습도 이곳에서 잘 보입니다.

 

 

연등 아래서, 고운 모습을 만날 수 있지요.

 

 

작은 절 집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고란 약수는 꼭 먹어봐야겠지요.

 

 

이곳 범종각은 일반인에게 개방이 되어 있어서 늘 종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이 모습은 낙화암 쪽에서 담은 모습입니다.

 

 

푸르렀던 백마강이 4대강 망치기 사업으로 이리 탁해졌네요.

 

 

캠핑장도 멀리 보입니다.

 

 

소나무에게 자꾸 시선이 갑니다.

 

 

빛이 스며드는 모습은 언제 봐도 느낌이 좋지요.

 

 

전에 못보고 지나쳤던 곳인데, 하동 정씨 정려각 입니다.

 

 

이제 부소산성을 떠나 궁남지로 가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