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 영광 가볼만한 곳 /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

2019. 3. 25. 06:00여행지/전라남도

시간도 제법 되었고 비도 그칠 기미가 없어 숙소가 있는 법성포를 향하며 들려본 노을전시관입니다.

 

 

하얀등대와 해안산책로가 있는 곳인데, 바다와 하늘이 거의 구분이 안 되는 모습입니다.

 

 

우중산책 하고 있는 아내의 모습입니다.

 

 

천년 의 빛 영광, 노을전시관 건물입니다.

 

 

영광의 명소를 이렇게 만들어 표시를 해놔서 위치파악 하기에 편합니다.

 

 

저런 조형물은 아마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전시관 내부에서 영광의 아름다운 노을을 거의 다 만나봅니다.

 

 

저도 전에 영광여행에서 염전의 노을을 만나 감탄했던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갯벌의 노을도 파도가 있는 바다의 노을 못지 않은 아름다움이 있지요.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좋은 곳입니다.

 

 

빛과 색, 빛의 성질 등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답니다.

 

 

빛의 산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담으로 카메라 만지는 분들은 빛에 대단히 민감하지요.

 

 

이 노을 길은 1회 대한민국 경관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명품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