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가볼만한 곳 / 황희선생유적지】

2019. 4. 29. 06:00여행지/경기도

그만 집으로 갈까 하다가 가는 도중에 있는 황희선생유적지를 들렸습니다.

 

 

전에 왔을 때 문이 닫혀 있던 방촌기념관을 들어가봅니다.

 

 

법자만세로 시작되는, “법이란 만세의 공공지기이니, 일시적인 방법으로 가벼이 고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인부진효, “사람이 효를 다하지 못하면 온갖 행실이 무너져서 충으로 갈 바탕이 사라진다”는 뜻이더군요.

 

 

조선의 청백리 표상인 황희정승 입니다.

 

 

나와서 바라본 사직제의 모습입니다.

 

 

소양공 월헌선생의 부조묘입니다.

 

 

월헌사 라 쓰여있습니다.

 

 

이곳은 황희선생영당지 모습입니다.

 

 

방촌선생의 제를 모시는 곳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는 이 경모제를 좋아합니다. 고풍스런 느낌 때문입니다.

 

 

선생의 동상도 경모제 옆에 있습니다.

 

 

반구정 위쪽에 있는 앙지대입니다.

 

 

그리고 반구정입니다, 원래 이 위치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아쉬운 부분이지요.

 

 

반구정을 내려와 바라본 모습입니다.  좋은 가을여행을 이렇게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은 남도길 따라 움직여 봤던 이야기를 정리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