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이야기-장봉도 1박2일(2009년 6월)-8
2010. 8. 5. 16:51ㆍ간이역
아침에 일어나니 간밤에 네린 비에 장미가 흠벅 젖어있었습니다~~
동네엔 커다란 교회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간 곳은 코끼리민박 으로 황토체험방을 사용했습니다~~
방 안쪽에 황토 찜질방이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울타리엔 앵두가 잔뜩 열려있어서 마음대로 따먹기도 했습니다~~
옆 방에 놀러온 일행들이 새벽에 갯벌에 나가 잡아온 고기를 들어보입니다~~
동생도 한 마리 들어봅니다~~
두 마리나 되네요~~
아침부터 마냥 좋아합니다~~
선착장 주변에 있는 "인어상" 입니다~~
어부가 이곳에서 그물로 인어를 잡아 올렸다가 놓아주자 그물만 던지면 고기가 가득 잡혔다는 전설이 전해진다고 합니다~~
인어와 야수~~
이차장도 한 컷~~
귀여운 모습으로 한 장 담아봅니다~~
"인어상" 전면부 입니다~~
선착장 인근에서 꼬마와 놀아주는 누나들~~
이 다리는 작은 섬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대말도"로 연결된 다리입니다~~
다리 위에서 이차장을 담아봅니다~~
권팀장도 한 장~~
바다 사나이의 모습입니다~~
다리에서 바라본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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