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킨텍스 대한민국 명품 특산품 페스티벌 # 1 】

2018. 3. 26. 06:00사진 출사지

이날 사전등록을 한 전시회는 메가쇼와 대한민국 명품 특산품 페스티벌 두 곳입니다.

 

 

예전에도 참관했던 특산품박람회라 기대감을 갖고 입장해봅니다

 

 

위에서 보니 제주특산품 기획전도 보입니다.

 

 

앞서 오전에 관람한 메가쇼의 규모를 앞지르는 크기입니다.

 

 

각 부스를 ‘ㄹ’ 자 형태로 관람하기 시작합니다. 슈퍼오닝의 평택시 부스입니다.

 

 

제주 만제 김녕해녀마을 에서 온 제주 뿔소라밥과 제주 톳밥입니다.

 

 

제주해마로 만든 해마차도 있는데, 생전 처음 먹어본 차입니다.  맛을 뭐라 해야 할지, 비린내는 전혀 없습니다.

 

 

장수여행 때 맛나게 먹었던 장수 떡갈비탕이 있을까 했던 장수한우입니다.

 

 

3년근 삼입니다.  맛을 보니 상당히 쌉쌀하니 좋았습니다.

해서 TV홈쇼핑에서 팔고 있는 새싹삼에 대해 물어보니, 거의가 수경재배에 단기간에 키워진 것들이라

그런 가격에 그런 물량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자신들은 흙에서 재배한 것이라 맛과 효능 자체가 다르다고 하더군요.

아내가 맛에서 차이가 난다고 하더군요. 해서 한 묶음에 만원 짜리를 3개에 2만원 주고 장만했습니다.

아침 공복에 그냥 날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효과가 있다는 설명과 함께요.

 

 

남도기행 때 신안 천일염을 장만하지 못했는데, 이곳에서 비금도 천일염을 만났습니다. 

해서 2014년에 만들어진 천일염 20kg을 18,000원에 구입했습니다.

간수가 약 80% 정도 빠졌다고 하더군요, 천일염은 간수가 빠질수록 그 맛이 더 깊어지지요.

 

 

맛이 살아 숨쉬는 곳, 하면 우리의 전통 장으로 유명한 순창이지요.

 

 

각종 전통차가 있던 남양주 화도에 있는 구봉암부스입니다.

 

 

꽃차가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제대로 알았습니다.

 

 

정읍의 명물 쌍화차입니다.  전설의 쌍화차, ‘자연이래 쌍화차’입니다.

 

 

야생 산삼 한 뿌리 사서 키워보려고 했는데, 집사람이 쉽게 죽을 수 있다고 합니다.

살걸 그랬습니다. 오른쪽 맨 아래에 ‘모종이 사멸하면 100% A/S 해드립니다’ 라는 문구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