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 9 / 진도해안선 따라 쉬미항 까지】

2017. 6. 26. 09:46여행지/전라남도

진도타워를 내려와 진도해안도로 따라 전두리를 거쳐 쉬미항 까지 가며 만난 모습들 입니다. 느낌 있는 어촌의 풍경입니다.


 

이런 멋진 길을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아쉽겠지요.

 

 

길 모퉁이 작은 공터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독살 고기잡이 했던 것처럼 보이는 곳입니다.

 

 

작은 쉼터가 있는 곳에서 잠시 멈춰봅니다.

 

 

섬이 있고 바다양식장이 펼쳐진 풍경입니다.

 

 

바다에 놓여진 둥그런 쉼터 느낌이 들었던 곳입니다.

 

 

김양식장에서 작업하는 배가 보입니다.  해변 낮은 곳에 자리한 등대는 처음 보았습니다.

 

 

쉬미항에 있는 경찰부대상륙기념비입니다. 좌우에 쓰여진 문구는 한문실력이 짧아서 해석이 어려웠습니다.

 

 

410로드란 식당도 있고 410민박도 있더군요, 이 집 지번이 서부해안로410 이었습니다.

 

 

잠시 멈춰선 길에서 바다를 느껴봅니다.

 

 

한적함을 주는 바다의 이런 모습은 여행자에게도 같은 느낌을 만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