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 8 / 진도타워】

2017. 6. 21. 06:00여행지/전라남도

현대옥 콩나물국밥으로 아침을 맛나게 먹고 진도대교를 넘어갑니다.  목적지는 바로 진도타워입니다.

 

 

도착해 바라본 진도타워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줍니다.   아래 부분이 배의 형상입니다.

 

 

진도대교를 내려보는 느낌은 건너올 때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명랑대첩 조형물입니다.

 

 

진도대교 아래를 흐르는 울둘목과 오른쪽에 해남 우수영국민관광지도 보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전망대입니다.

 

 

중앙 약간 왼쪽의 뾰족한 봉우리가 독굴산(노적봉)이고, 희미하지만 가운데 보이는 섬이 손가락섬과 발가락섬,

그리고 오른쪽이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고향 하의도랍니다.

 

 

역시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풍광은 느낌이 다릅니다.

 

 

느낌이 즐거운 남쪽 바다의 모습들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섬이 있고 마치 반원을 그려 놓은듯한 해변에는 건강한 갯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진도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화사한 봄꽃과 어우러진 진도대교는 멋진 추억이 되어줍니다.

 

 

떠나기 아쉬워지는 모습입니다.

 

 

진도대교 역시 발걸음 더디게 하기에 충분한 풍광입니다.

 

 

 

부부는 진도의 첫 추억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