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가볼만한 곳, 신탄리역】

2016. 9. 9. 06:00여행지/경기도

연천여행 마지막 코스인 신탄진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바로 경원선 철도중단역이지요.(연천군 관광홈피 발췌.)

 

 

밖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저 끝에 서있는 표지판을 보고 싶지만, 열차가 다니는 곳이라 함부로 출입하면 안 되지요.

 

 

해서 연천군 홈피에서 퍼왔습니다. 철도중단점, “철마는 달리고 싶다

 

 

벽화마을 길이란 표시가 있었습니다.

 

 

고대산 등산로 입구이기도 한 곳이라 이런 심볼이 있나봅니다.

 

 

열차 한 대가 들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뒤로 보이는 산이 바로 고대산인 모양입니다.

 

 

그저 길 초입에 있는 벽화를 담아봅니다.

 

 

산도 높고 골도 깊어서인지 여우의 모습이 보입니다.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만 갑니다.

 

 

깻단 말리는 골목길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한 송이만 남은 접시꽃이 유난히 붉습니다.

 

 

더 가지 못하는 철로를 돌아봅니다. 이제 떠난 곳으로 돌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