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가볼만한 곳, 숭의전지】

연천 숭의전지를 찾아 왔습니다. 홍살문이 입구임을 알려줍니다.

 

 

오르기 전에 있는 어수정입니다, 임금의 물, 물맛이 시원하고 좋습니다.

 

 

숭의전 초입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숭의전은 조선왕조의 종묘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조선의 태조에 의해 사당으로 건립된 것이 시초라 합니다.

 

 

앙암재 입니다. 조선 왕릉의 재실과 비슷한 곳입니다.

 

 

작은 문들이 있는 모습은 조선왕궁의 구조와도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건물과 건물 사이에 담장이 있는 모습 또한 그렇습니다.

 

 

제수를 준비하고 제기를 보관하는 전사청입니다.

 

 

가장 중심이 되는 숭의전의 모습입니다.

 

 

숭의전과 같은 담장 안에 있는 이안청과 배신청의 모습입니다.

 

 

숭의전을 정면에서 바라봤습니다.

 

 

고려 태조 왕건 영정과 위패가 있습니다.

 

 

위패를 잠시 모셔두는 이안청 이랍니다.

 

 

려조사궁사백추... 숭의전을 지은 지 4백년이 되었는데... 후손의 글이 있었습니다.

 

 

배신청에 모셔진 고려 16공신 위패의 모습입니다.

 

 

고려왕실을 지키는 나무라는 설명이 있었지만, 정작 심어진 시기는 조선 문종 때입니다.

 

 

숭의전 정문인 천수문의 모습입니다, 천수란 최초의 고려왕조 연호랍니다.

 

 

참배를 위해 이곳을 찾은 후손임을 두 분의 대화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잠두봉 절벽에 새겨진 칠언절구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