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가볼만한 곳, 석장리미술관 조각공원】

2016. 8. 26. 06:00여행지/경기도

석장리미술관에 도착했습니다.

 

 

야외에 조성된 조각공원을 감상하기 위함이지요.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나무의 변신은 예술작품이었습니다.

 

 

작품을 이해하기보다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작품의 시선을 따라가 보기로 합니다.

  

 

하늘과 어우러지도록 담아봅니다.

 

 

버들골 향기카페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접촉이 느껴지는 작품이 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곳이 카페인 모양입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아내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소나무 아래에서 잠시 쉬어도 봅니다.

 

 

후각일까, 촉각일까, 느낌에 따라 다르겠지요.

 

 

질감과 색감이 모두 좋은 항아리입니다.

 

 

역시 터치의 미학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해보다 느낌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곳이지만 느낌은 참 좋습니다.

 

 

카페의 여유를 즐길 분은 저 종을 치면 된답니다. 진입로가 좁아 오가실 때 조심해야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캠핑장이 함께 있어 분위기가 다소 어수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