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부대찌개 거리】

2016. 9. 19. 06:00여행지/경기도

덕분에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 보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의정부에 들렸습니다. 목표는 저녁밥. 해서 찾은 곳이 의정부 부대찌개거리입니다.

 

 

역시 빛이 있어야 아름다운 밤거리입니다.

 

 

집사람이 검색으로 찾은 원조 허기숙할머니 오뎅식당 입니다.

 

 

2인분 세팅완료입니다.

 

 

오뎅식당, 부대찌개의 유래가 큼지막하게 적혀있습니다.

 

 

메뉴판인데 1인분 8천원입니다.

 

 

반찬은 정말 단촐 합니다. 동치미가 시원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끓기 시작하면 먹으라는 신호입니다.

 

 

라면을 즐겨 먹지는 않지만, 부대찌개 라면은 독특한 맛이 있지요.

 

 

육수 리필해서 다시 끓입니다.

 

 

집사람 이야기가 아주 기본적인 구성으로 끓여낸 부대찌개라고 합니다.

 

 

시장 끼도 있었고, 맛나고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이제 유명인 들의 방문 흔적은 어딜 가도 메뉴판처럼 등장합니다.

 

 

오뎅부대찌개도 원조경쟁이 있는 모양입니다.

 

 

배부른 산책을 끝으로 연천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