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해안선 따라, 이호테우해변

서우봉해변을 떠나며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런 해변을 따라 가니 제주를 떠날 시간이 다가온다는 게 아쉽기만 하더군요.

 

 

이호테우해변에 오니 태양은 사라졌지만, 쌍둥이남매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반겨줍니다.

 

 

이곳에 온 이유는 제주공항에 착륙하기 전 하늘에서 저 붉은 말 흰 말의 말 등대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현사포구 쪽 모습입니다.

 

 

제주 전통배 테우도 있습니다.

 

 

격한 해변사랑입니다. 얼마나 해변이 좋으면 저렇게 해변과 하나가 되었을까요.

 

 

이호천에 물은 별로 없었습니다.

 

 

잠시 해변을 돌아보기로 합니다.

 

 

해변에 담장으로 둘러진 곳이 바로 쌍원담입니다.

 

 

집사람이 비행기에서 보고 저기가 어디냐고 해서 이쪽에 왔습니다.

저 등대까지 가 볼 거냐 하니, 그냥 이렇게 보기만 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이호동 옛 모습들을 이렇게 해 놓은 아이디어가 좋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