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탄도항의 산책】

2015. 6. 29. 06:00여행지/경기도

탄도항으로 왔습니다.

 

 

안산어촌박물관이 이곳에 있습니다.

 

  

해변을 바라보며 걸음을 옮겨봅니다.

 

  

누에섬과 풍력발전기가 명품일몰을 보여주는 낙조의 명소이기도합니다.

 

  

바람이 세차게 부는데, 갈매기만 신이 났습니다.

 

  

빙수 파는 빨간 트럭 위를 마치 자기들의 아지트를 삼은 모습입니다.

 

  

수평선에 머물고 있는 구름의 모습을 감안 하면 오늘 낙조는 중간에서 끊길 것 같습니다.

 

  

탄도항 하얀 등대까지 왔습니다. 

 

  

역시 항 포구는 낚시인들의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바다건너 전곡항이 잡힐 듯 보입니다.

 

  

야간조업을 준비하는 어선에 통발이 실리고 있습니다.

 

  

강태공의 여유, 그 자체가 좋습니다.

 

  

배가 있는 모습은 항상 여유롭습니다.

 

 

아마 다음 조업을 위한 의미 있는 휴식이겠지요.

 

  

탄도어민복지회관과 탄도어시장이 있는 곳입니다.

 

  

이런 모습의 계단이 있었는데, 느낌이 이국적이어서 담게 되었습니다.

 

  

탄도항에 갈매기만 남겨두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는 길에 잠시 시화호전망대를 바라봤습니다.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입장하는 것은 다음기회로 미뤄야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