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조각공원의 겨울 속으로 #1】

2015. 1. 5. 06:00여행지/경기도

시간의 여유를 찾아 잠시 장흥으로 길을 나서봅니다. 겨울하늘이 유난히 좋습니다.

 

  

한가한 장흥 조각공원을 찾았습니다.

차를 대는 곳은 바로 나전칠기 체험장이 있는 곳입니다.

성수기 같으면 주차요금을 받지만 지금은 무료입니다.

 

  

길 건너에 조각공원이 있습니다.

 

  

산위에 보이는 것이 바로 장흥 송암천문대입니다.

 

  

이런 귀여운 모습이 반겨줍니다.

 

  

성수기엔 요금 1,500원 이지만 지금은 천원만 받습니다.

 

  

들어서니 이런 모습이 보여 담아봤습니다.

 

  

조각품들을 가까이 들여다보기가 오늘의 숙제입니다.

 

  

이건 길이 미끄러워 그냥 멀리서 바라봤습니다.

 

  

이런 방사탑도 있었습니다.

 

  

들여다보기에 앞서 전체를 바라봅니다.

 

  

감은 눈 일까, 아님 실눈을 뜨고 무언가 생각하는 것일까요.

 

  

겨울에 바라보는 소나무는 유난히 좋습니다.

 

  

목을 길게 빼어든 기린의 모습입니다.

 

  

이런 낙타의 모습도 볼 수 록 좋더군요.

 

  

철제위에 올라간 강아지의 모습도 무언가 느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저 가까이 다가가 옆에서 보기만 해도 다른 느낌이 납니다.

 

  

이런 조형물은 반사되는 모습이 의외로 잘 표현되어 좋습니다.

 

 

정면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