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조각공원의 겨울 속으로 #2】

2015. 1. 6. 06:00여행지/경기도

겨울하늘 위로 빨간꽃을 피워봤습니다.

 

  

검은 선그라스의 하얀 고양이들이 눈밭에서 놀고 있습니다.

 

  

이 모습과 우리는 무엇이 다를까요?

 

  

풍선으로 만들어 놓은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원조 아이언맨은 이런 모습일겁니다.

 

  

개울건너 미술관도 보입니다.

 

  

이렇게 바라보는 것도 때론 재미있습니다.

 

  

세월은 이렇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 철새도 날아가고 싶을 겁니다.

  

 

다리도 이렇게 들어 올려 봤습니다.

 

  

눈이 녹으며 얼어서 다니기 정말 불편했습니다.

 

  

이렇게 본 모습과 복사된 모습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리 걸터앉아 있는 작은 모습은 우리의 그것과 비슷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눈 위로 떨어진 씨앗은 어찌될까요.

 

  

겨울나무는 잘 가란 인사를 건네줍니다.

 

  

이런 모습도 바라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따끈한 커피 한 잔 하러 내려온 곳에서 이런 모습도 보게 되었습니다.

 

 

석장승도 이리 가까이 대하니 나름의 느낌이 있습니다.

 

  

석장승과 이별인사를 하고 겨울산책의 한 장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