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여행】노을빛 무창포해변

왔던 길을 돌아가기 시작을 하니, 해변은 노을빛으로 물들기 시작합니다.

 

 

아직 낙조는 멀었지만, 이런 역광의 모습이 좋습니다.

 

 

닭벼슬섬 까지 가는 동안 이런 모습들을 담아보렵니다.

 

 

빛이 막을 친 것과 같은 현상입니다.

 

 

해서 이번엔 흑백으로 처리해봅니다.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는 모습도 재밌습니다.

 

 

떨어지는 해가 구름에 걸리고, 연인은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노을을 볼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해줍니다.

 

 

바다는 이렇게 편안함을 선물로 줍니다.

 

 

수평선 끝에 떠있는 배를 바라봅니다.

 

 

노을 지는 해변은 사람들을 설레게 합니다.

 

 

그리고 그 색감에 빠져듭니다.

 

 

이만큼 볼 수 있다는 것도 행복합니다.

 

 

수평선의 배는 하나의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해변의 산책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섬으로 향하는 사람들도 여전합니다.

 

 

이 건물이 무창포 비체펠리스라합니다.

 

 

아이들이 있는 모습을 집사람이 담았습니다.

 

 

저 역시 담아봤습니다.

 

 

그리고 흑백으로 담아 간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