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여행】 신비의 바닷길이 있는 무창포 #1

2015. 10. 23. 06:00여행지/충청남도

실로 얼마 만에 찾아온 무창포인지, 다소 낯설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해변에 모래는 어디 있는지 물이 들어오고 있는데 모래가 아닌 콘크리트입니다.

 

 

집사람과 천천히 걸어서 저 등대가 보이는 곳까지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많이 발전한 모습입니다.

 

 

해변에 콘크리트를 해 놓아서 저렇게 파도가 부서지더군요.

 

 

아주 오래된 추억 속 모습은 이제 사라지고 없습니다.

 

 

신비의 바닷길, 하지만 우리부부는 그것과 상관없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책상과 난로는 무슨 관계인지.

 

 

거리의 라이브공연을 하는 모습도 있습니다.

 

 

할아버지와 손녀의 모습이 보입니다.

 

 

기억 속에 남아있는 닭벼슬섬이 멀리 보입니다.

 

 

이런 기념비도 있습니다.

 

 

역광을 흑백으로 전환해봅니다.

 

 

갯벌체험장도 있다고 알려줍니다.

 

 

아까의 그 조손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모래가 있어 느낌이 좋습니다.

 

 

계절적으로 사람들이 많지 않은 때인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족 나들이가 많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해변만 벗어나면 아주 한산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