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여행】 개화예술공원 #2

2015. 10. 22. 06:00여행지/충청남도

이때까지 남아 정렬을 불사르는 가을장미의 자태가 대단합니다.

 

 

연잎은 이리 사그라졌는데 말입니다.

 

 

이곳엔 개화허브랜드도 있습니다.

 

 

집사람이 이런 상큼함도 담아왔습니다.

 

 

역시 집사람은 이런 앙증맞은 모습을 잘 발견합니다. 이곳에 허브식당도 있답니다.

 

 

이런 모습도 즐겁게 해줍니다.

 

 

걷다가 쉬기도 하고 여유가 있는 곳입니다.

 

 

묘한 것이 있어 담았습니다. 뭘까요? 등산을 많이 하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바로 금북정맥을 표시한 것이랍니다.

 

 

소녀상이 있어 바라봅니다.

 

 

소소함을 골라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엄청난 작품들이 압도하는 모습도 즐비합니다.

 

 

박두진의 ‘하늘’이란 시비위에 단풍을 물들여봤습니다.

 

 

버려진 아리랑 악보도 있더군요.

 

 

여신이 누워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석장승과 소나무가 눈에 들어와 담아봤습니다.

 

 

이런 묘하게 생긴 건물도 있습니다.

 

 

이곳은 웬 세트장 분위기가납니다.

 

 

이순재씨와 나훈아 노래비도 있었습니다.

 

 

이미자씨의 기러기 아빠도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돌 많이 봤는데, 이곳 또한 돌이 지천입니다.

 

 

이상한 건물은 야외공연장이었습니다.

 

 

돌이 주는 느낌을 많이 느끼게 되는 곳입니다.

 

 

자세히 돌아보진 못했지만 지방에 이런 멋진 예술 공간이 넓게 자리하고 있는 모습은 아주 바람직하고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