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여행, 민통선 안의 비경 투타연 트레킹 #3】

2015. 10. 14. 06:00여행지/강원도

상류의 모습입니다.

 

 

이런 조형물도 있어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집사람 절대 올라가지 않는 곳입니다.

 

 

다시금 포인트가 된 단풍을 보고 내려가기로 합니다.

 

 

트레킹코스의 길이 이리 넓습니다.

 

 

빛의 방향이 좋아 잠시 머물러 바라봅니다.

 

 

이런 모습을 꼭 만나고 싶었습니다.

 

 

참 좋은 느낌에 머무르게 해줍니다.

 

 

생태탐방로도 올라올 때와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빛의 방향이 바뀌니 또 다른 표현이 됩니다.

 

 

살짝 물이 있는 모습도 엿봅니다.

 

 

참으로 맑습니다.

 

 

징검다리가 있는 곳에 왔습니다. 보이는 전망대도 가볼 것입니다.

 

 

징검다리는 중요한 포토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징검다리 위에서 바라봅니다.

 

 

아까와는 다르게 많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징검다리 건너와 바라본 모습입니다.

 

 

두타연으로 떨어지는 물줄기를 볼 수 있는 두 곳의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징검다리 쪽 모습입니다.

 

 

이단폭포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천천히 흐르던 물은 이곳에서 요동치기 시작합니다.

 

 

원래는 이 바위가 붙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진장한 세월은 이 바위를 이리 갈라놓은 것이랍니다.

 

 

살짝 두타연을 바라봅니다.

 

 

아래로 내려와 본 모습입니다.

 

 

갈라진 바위가 남과 여의 모습으로 마치 키스하는 모습이라서 키스바위란 명칭이 있답니다.

 

 

하지만 빛과 방향이 맞는 여름에나 그 윤곽을 뚜렷하게 볼 수 있답니다.

 

 

반대편 전망대로 간 사람들은 징검다리나 출렁다리를 건너면 됩니다.

집사람은 절대로 출렁다리 못 건넙니다. 이렇게 여유로운 2시간의 트레킹을 끝냈습니다.

남들 한 시간 하는 트레킹도 우리부부는 두 배로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