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마을 & 사회적 경제 박람회 #3】

2014. 11. 14. 06:00여행지/서울

종로의 꿈, 그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광화문에 마이크로소프트 한국지사가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과연 함께 이루는 종로의 꿈은 무엇일까요.

 

 

아마 이런 가을하늘일는지도 모릅니다.

 

 

광화문이 이렇게 바뀌고 처음 와본 듯 생소한 모습도 있습니다.

 

 

아까 보았던 북이 등장을 했습니다.

 

 

특징은 남녀노소가 주인공이란 것입니다.

 

 

이 역시 세대 공감인 모양입니다.

 

 

진중한 북소리가 좋아 동영상 올려봅니다.

 

 

러시아에서 오신 분입니다.

 

멋진 첼로 연주를 보여주었습니다.

 

 

궁중의상을 입고 아주 즐거워하십니다.

 

 

잠시 광화문으로 시선을 돌려봅니다.

 

 

 

빌딩의 유리창에 뭉게구름을 멈추어 보았습니다.

 

 

알고 보니 이분들도 공연에 참가하는 분들입니다.

 

 

북촌에 사신다는 이 할아버지의 모습이 가장 멋졌습니다.

 

 

북촌 할아버지는 손자 손녀뻘 되는 아이들에게 민속놀이를 알려주십니다.

 

 

정세균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맞은편 부스에 있던 아이들인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