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25년 준비한 수목원, 상효원 #2】

2014. 8. 6. 06:00여행지/제주도

대문을 장식한 장미는 화려한 자태로 유혹합니다.

 

 

다른 쪽에도 아름다운 장미가 있습니다. 더욱 자라나 많은 꽃이 피게 되면 상당하겠습니다.

 

 

이곳은 여러 가지 테마를 지닌 곳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곳은 소낭아래 라는 곳입니다.

 

 

소낭은 소나무를 뜻하니 소나무 아래가 되지요, 소나무 그늘아래 쉬어가면 좋은 곳입니다.

 

 

제주식 무덤도 있었습니다.

 

 

이곳에 많은 꽃들이 피고지고 반복하면 더욱 멋진 곳이 될 것입니다.

 

 

이리 어여쁨과도 만나니 좋습니다.

 

 

자연적 조건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위로는 카페가 있더군요, 구상나무란 이름을 하고 있습니다.

 

 

꽃길 따라 걸어봅니다.

 

 

작은 연못도 있습니다.

 

 

소나무가 곳곳에 있어 느낌도 좋습니다.

 

 

특징적인 모습이지요, 바로 돌을 바탕삼아 자라는 나무입니다.

 

 

길 따라 나무 따라 천천히 걸어봅니다.

 

 

맹종죽이 시원스레 뻗어 올라갔습니다.

 

 

다른 쪽으로 시선을 돌리니 꽃밭이 아름답습니다.

 

 

이런 곳은 단연 연인들의 명소가 될 것입니다.

 

 

거기에 연못까지 있으니 금상첨화입니다.

 

 

바람이 불어오니 맹종죽이 합창을 합니다.

 

 

분위기 참 좋습니다.

 

 

꽃과 여심이 느껴지는 곳이라 해야 할까요.

 

 

연인은 손잡고 이 길을 산책하고 싶어 할 겁니다.

 

 

중, 노년의 부부는 저 나무의자에 앉아 솔향기에 취해보겠지요.

 

 

산책을 하면서 좋은 모습과 만남이 마음을 편히 해줍니다.

 

 

숲이 있는 돌담길 따라 올라갑니다.

 

 

이런 모습과 함께하는 것은 건강함을 더불어 담는 기분이듭니다.

 

 

제주마를 상징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꾸며지지 않은 곳에도 멋진 모습은 존재합니다.

 

 

흙길은 아니지만 숲이 있어 좋습니다.

 

 

이런 푹신한 흙길도 있어 좋습니다.

 

 

와랑와랑이란 온실입니다. 들어가 보기보다는 전체의 모습만 바라보았습니다.

 

 

저곳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바운싱돔이란 곳입니다.

 

 

대충 한 바퀴 돌은 듯합니다.

 

 

식물원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지요.

25년의 공을 들인 이곳이 제주의 명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