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살아있는 숲, 화순곶자왈 #1】

비양도를 나와 찾아간 곳은 화순 곶자왈 생태숲 길입니다.

 

 

더운 날씨여서 사람들이 없을 줄 알았는데, 제법 많습니다.

헌데 관광객이 아니고 현장학습 나온 학생들이었습니다.

 

 

숲길을 향해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초입부터 모습이 좋습니다.

 

 

뒤를 돌아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이곳은 바위도 식물이 거의 점령을 했습니다.

 

 

본격적인 숲길이 시작 된 것도 아닌데, 멋집니다.

 

 

저 계단을 넘어가야 비로소 시원해집니다.

 

 

우거진 나무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너무 좋습니다.

 

 

드디어 곶자왈을 향해 걸어 들어갑니다.

 

 

셔터 타임이 길어지기 시작합니다.

 

 

빛이 스미는 곳은 이런 모습을 보여줍니다.

 

 

건강한 녹색생명이 그득합니다.

 

 

길옆은 이런 모습을 보여주기 일쑤입니다.

 

 

데크길 따라 천천히 걸어봅니다.

 

 

간혹 주변에 빛줄기도 바라보면서 천천한 산책을 해봅니다.

 

 

예사롭지 않은 모습이 그저 지천입니다.

 

 

바위를 뚫고 올라온 나무는 무척이나 커다랗습니다.

 

 

숲이 아무리 좋아도 길을 벗어나기 두려운 곳이더군요.

 

 

마치 자연 속에 하나 되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정말 아름다운 생태탐방숲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