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호텔라온제주】

2014. 7. 9. 06:00여행지/제주도

오설록에서 빗줄기가 점점 강해지는 바람에 일단 숙소로 향했습니다.

지인이 회원가로 예약해준 라온호텔입니다. 객실로 들어가기 전에 바라본 지붕의 모습이 독특합니다.

 

 

원래는 비양도가 보여야 하는데 날씨 때문에 이렇게 보입니다.

 

 

실내가 아주 깔끔하니 좋습니다. 보조 침대도 따로 있었습니다.

 

 

잠시 쉬면서 비가 잦아들기를 기다려봅니다.

 

 

낯익은 모습들이지요.

 

 

비가 조금 잠잠해져서 저녁을 먹을 겸 나섰습니다. 전면에 보이는 것이 호텔의 모습입니다.

 

 

이 건물은 라온명품관이라고 하더군요. 협재해변에서 저녁을 먹고 돌아와 쉬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갑자기 동남아 여행 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침은 어제와 달리 아주 상쾌합니다.

 

 

이국적인 아침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곳은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 곳이라고 하더군요. 일찌감치 호텔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