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비오는 날의 정취, 오설록】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설록에 도착을 했습니다.

 

 

관광객들이 이곳으로 다 온 모양입니다.

 

 

비를 피해 들어왔습니다. 좋은 모습이 반겨줍니다.

 

 

이곳이 오설록 실내의 포토존인 모양입니다.

 

 

벽화 중 일부만 발췌해 담아봤습니다.

 

 

오설록 전망대로 올라가 바라본 녹차밭의 모습입니다.

 

 

비가 내리는 중에도 녹차밭의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야외에 이런 곳도 있어 날 좋은 날 편히 쉬기 좋겠습니다.

 

 

건물 지붕도 특별한 모습입니다.

 

 

유리창을 통해 담았는데, 무지개가 생겼습니다.

 

 

이렇게 찻잔을 바라보는 것도 편안함을 줍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벤치는 모두 비어있습니다.

 

 

종이컵 각자의 사연을 적어 놓은 모습도 특색이 있더군요.

 

 

비오는 녹차밭을 담아보려 나왔습니다.

 

 

부드러운 초록이 참으로 좋습니다.

 

 

사람들도 어느덧 다 빠져나갔습니다.

 

 

마치 녹색 침대를 바라보고 있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직접 밭으로 와보니 느낌이 더 좋습니다.

 

 

귓가에 들려오는 빗방울 부딪치는 소리도 정겹게 느껴집니다.

 

 

저처럼 우중차밭을 찾은 분이 있습니다.

 

 

꼭 만나고 싶었던 비오는 날의 수채화 같습니다.

 

 

그 수채화를 다 그리진 못했어도 마음속엔 아름다움으로 남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