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여름정모, 봄여름가을겨울 펜션 #2

2013. 6. 24. 08:14여행지/강원도

우리모임의 살림을 도맡아 하고 있는 총장님입니다.

 

 

언제나 좋은 친구, 건배는 항상 즐겁습니다. 총장님이 건배를 제의하고 한 말씀하네요.

 

 

벗들이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분위기는 변함없이 다정화목모드입니다.

 

 

총장님, 자고로 연설은 짧아야 합니다.

 

 

부인들 중, 고참 이고, 왕언니입니다.

 

 

펜션 사장님인 벗입니다.

 

 

오래전부터 알기 때문에 친구 부인들과도 격의 없이 친하게 지내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대구가 살기 좋은 모양이네요, 얼굴이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잠시 시간을 내서 기념사진을 찍자고 합니다. 일단 어 부인들을 먼저 모셔봅니다.

원래 사진은 포즈 잡기 전이 더 멋집니다.

 

 

이제 포즈를 취해보세요...^^

 

 

한 번 더,

 

 

또 한 번 더,

 

 

마무리.

 

 

그리고 이런 모습도 뻬 놓을 수 없지요.

 

 

또 찍어 달라고 합니다. 이번엔 부인들 끼리끼리입니다.

 

 

대구댁과 집사람입니다.

 

 

총장님 부인과 천사님 부인.

 

 

그리고 금융기관 다니는 벗들의 부인들입니다.

 

 

부인들이 사진을 찍건, 그냥 먹고 있는 천사님.

 

 

오늘은 왠, 사진 욕심이 발동들 하신건지.

 

 

좋지요 남는 건 사진 밖에 없다고 하잖습니까.

 

 

그저 이런 모습 오래도록 이어갔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