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여수의 가볼만한곳, 폭염경보속에 여수엑스포관람-15】

2012. 8. 17. 07:14여행지/전라남도

다시금 불꽃축제를 벌이는 빅오쇼 입니다.

 

 

이번엔 빛의 테마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엄청 많은 사진이 올라가 지루 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기왕이면 빅오쇼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려는 의도이니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물이 뿌려지는 모습이 색감과 어울어지는 것도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색상은 수시로 번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는 것이 정말 볼만했습니다.

 

 

빛과 물과 색의 조화로 연출되는 모습은 신비주의 그 자체였습니다.

 

 

따로이 형상을 만들어 내듯한 모습이 좋습니다. 엄청 힘이 들어가네요.

 

 

아마 바다가 주제이다 보니 유독 파란색이 많이 등장을 하는듯 합니다.

 

 

멋진 분위기에 취하다 보니 땀이 어디까지 흘러 내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땀이 눈에 들어오면 손수건으로 닦고 계속 뷰파인더에 시선을 고정시킵니다.

 

  

지금은 왜..?, 어떻게... 라는 과학적 논리적 접근이 아닌 감정에 충실하게

아름다움에 다가간다는 본능에 따라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시금 나타난 모습... 과연 선일까 악일까...?

 

 

우주여행인가... 아니면 타임머신을 타고가는 시간여행인가. 뜻모를 공간에 갇힌듯한 느낌도 듭니다.

 

 

갑자기 전면에서 솟구치는 춤주는 분수.

 

 

분수의 물줄기와 빛이 어울림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벽을 만들어 냅니다.

 

 

빅오가 만들어내는 모습의 다양함이 많기도 합니다.

 

 

빅오의 빛과 물줄기가 달님과 함게 어울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