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여수의 가볼만한곳, 폭염경보속에 여수엑스포관람-13】

2012. 8. 16. 07:33여행지/전라남도

빅오는 멋지게 보라색의 광채에 쌓여갑니다.

 

 

또 다른 변신도 합니다.

 

 

바다의 색을 대변이라도 하듯이 푸르름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분수는 파도를 연상시키듯 모양을 바꾸어줍니다.

 

 

변하는 모습도 아름답고 멋지지만, 빅오쇼의 묘미는 색상의 아름다음이 아닐까 합니다.

 

 

그냥 뿜어내는 물줄기도 묘한 분위기를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색만 바꾸면 금새 화려한 변신을 합니다.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악마일까...?  바다가 오염되어 재기불능이 된다면 아마 저런 악마의 등장이 예견되었다는 것일까...?

 

 

저렇게 입 크게벌리고 인류를 잡아먹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바다를 포함한 모든 자연은 물론 주변환경까지 파괴 하거나 더럽혀서는 않될것입니다.

그러한 기본이 않지켜진다면 인류의 멸망은 자명한것 아닐까요...?

 

 

빅오는 태양을 닮으려는듯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하늘로 날아갈듯한 천마를 만들어 보려고 하는것인지. 내일은 동영상과 함께올리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