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여수의 가볼만한곳, 폭염경보속에 여수엑스포관람-12】

2012. 8. 16. 07:31여행지/전라남도

드디어 빅오쇼를 보게 되었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물과 불, 빛과 레이저, 홀로그램이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모습을 시작합니다. 

 

 

주제는 바다의 오염과 생명이 관련된 주제인듯 합니다.

 

 

약 15분간 이어지는 빅오쇼는 말 그대로 몰입하기 안성맞춤입니다.

 

 

단순히 빅오의 원형에서만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고 아랫쪽 분수도 한몫을 하고 있었습니다.

 

 

레이저 홀로그램이 주로 원형의 중심부 부터 나타나기 때문에  집중도도 높아보였습니다.

 

 

물과 빛으로 만들어내는 몽환적 분위기가 서서히 드러납나다.

 

 

그러다가 이런한 모습으로 변합니다. 바다를 오염시키는 파과자의 모습으로...

 

 

다시 바다를 사랑하는 모습으로.... 파과자이면서 바다를 사랑하는 둘은 둘이되 어쩜 하나인 존재...

바로 인간의 양면성을 이야기 하는것은 아닐런지요.

 

 

또다른 심판자의 모습이런가...

 

 

또 다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변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보름달은 조연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분수의 물줄기에 빛이 어울어집니다.

 

 

방향을 돌려 분수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무언가가 음악에 맞추어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