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가볼만한곳, 공룡의 서식지, 공룡알 화석산지-1】

남양성모성지를 떠너 네비에 공룡알 화석이라 입력을 하고 도착을 했습니다.

중간에 KT 중계국인지 비포장 도로를 쿵쾅거리며 지나와 도착을 했습니다.

이곳에서 약 1.5km 떨어진 화석을 보기위해 건너편으로 건너갑니다.

 

 

데크로 공간을 마련하고 그곳에 공룡 한마리 장식을 했습니다.

 

 

화석산지의 지도를 보고 있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그저 데크길을 따라 걷기만 하면 만나게 되어있습니다.

 

 

화성시가 국립 자연사박물관 유치를 원한다고 합니다.

방대한 규모의 자연사 박물관,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국립 규모로 하나 갖춰야 하겠습니다.

다른 각도로 생각해 보니 일면 타당성이 있습니다.

이 방대한 곳에 건물은 다른쪽에 만들고 이 천혜의 자연을 이용한 살아있는 입체적

박물관을 만든다면 아주 색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저 건물 거창하게 지어 놓는것 보다, 살아있는 땅을 이용하여 자연과 하나됨을

강조한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전문가의 의견은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뻘밭길이나 삘기 천지인 숲에서 공룡을 저리 만난다면 어떨까 하고 밀입니다.

 

 

지루해 하기 쉬운 아이들을 위해 저런 캐릭터형 공룡의 모습도 세워 놓았습니다.

 

 

먼곳까지 시야가 확보되진 않았지만. 바라보는 마음은 편안합니다.

 

 

동선의 구성으로 보았을때, 바라보이는 곳들이 화석과 연관된 곳들로 보여집니다.

 

 

공룡을 연상하고 바라봐서 그런지 붉그레한 돌섬은 마치 공룡이 엎드려 있는 형상입니다.

 

 

중간의 전망대가 있는곳까지 왔습니다.

 

 

공룡알 화석산출지 임을 알려주는 설명이 세워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