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떠나다, 가볼만한 곳, 충북단양-3 (2009년 10월)】

2010. 7. 6. 17:31여행지/충청북도

아침에 일어나 숙소주변을 위에서 잡아봤습니다.  주차장이 거의 만차입니다.

 

 

대명콘도와 담을 사이에 두고있는 아파트, 어쩜 콘도직원용으로 사용하는것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콘도 정면모습입니다. 앞으로 강이흐르고있어 참 멋집니다.

 

 

 

 

사람이 사는곳은 다 비슷하지요~~

 

 

아침에 "도담삼봉"에 갔습니다, 아뿔사! 역광입니다. 관람이 가능한 곳이 서쪽입니다. (물안개도 완전하 가시질 않고)

이곳에 가시는 분들은 아침(오전)에가시면 이런 사진을 찍을 확율이 높습니다.

여명때나, 비오는날 이라면 다를수 있습니다.

 

 

반대편 입니다.  (강건너에서 찍으면 이렇게 나오겠지요~~) "삼봉 정도전"동상과 광공업 전시관.

 

 

오른쪽 정자가 있는 암석과 강 역시 빛이 산란되어 엉망입니다. 

 

 

그래서 부부사진 몇장찍고 이동하기로 합니다.

 

 

 

 

촬영중 무슨 이야길 하다 웃음이 나왔습니다.

 

 

나무계단에서~~ 

 

 

 

 

목재는 그 질감이 부드러워 좋습니다.

 

 

전망대 올라가는 길, 빛하고 인연이 맞지않아 포기하고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