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 가볼만한곳, 화강암 채석장의 변신. 포천아트밸리-3】

깍여 나 간 돌 들... 하지만 그 자리에 여전히 자연은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간에 돌 사이에서 물이 나오는 것이 신기합니다. 저것을 석간수라 하는 모양입니다.

 

 

눈길이 가는 곳곳마다 예술작품이 숨어 있습니다.

 

 

육중하고 높다란 바위벽 앞에 선다는 것도 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야외공연장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는 주말마다 오후 3시에 디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공연을 관람하실 분들은 참고해서 시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 http://www.pocheonartvalley.or.kr/art9/cms/pubf.do?fn=performance/sub01&&sm=2.1.0 )

 

 

정답게 생긴 오솔길을 따라가봅니다.

 

 

모노레일 철길 아래로 처음에 있던 장소를 찾기로 합니다.

 

 

돌오리가 마치 물살을 가르며 지나가는듯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상징문 앞으로 왔습니다.  이 계단길을 따라 전망대로 올라갑니다.

 

 

살가운 바람이 불어주니 고맙네요.

 

 

중간쯤 오르다 바라본 조각공원의 모습입니다.

 

 

절반쯤 올라온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