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13. 06:20ㆍ접사를 해볼까?
척박한 땅에서 생존하도록 진화한 선인장... 그 강인한 생명력에 경외감을 갖습니다.
선인장 의 모습을 크게 잡아봤습니다. 자연의 오묘함을 느끼게 합니다. 저 날카로운 가시가 잎의 역할을 한다고 하지요.
선인장 꽃은 개화한것이 별로 없어 하나만 담았습니다.
강력한 색상의 후쿠시아가 나름대로 멋을 부리고 있습니다.
개량종 백합일까요...? 커다란 꽃술을 강조해 봤습니다.
이런 모습입니다.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주홍빛 감도는 색의 꽃도 있습니다. 같은 종 으로 보이는데 색상이 다릅니다.
하나하나 꽃을 담아 봅니다. 제 각각이면서도 주는 느낌도 다 다르고 모습 역시 다릅니다.
작은모습의 꽃에도 다 나름의 의미와 역할이 있게 마련이겠지요.
아주 특별한 모습과 색상을 지닌 꽃도 있기 마련입니다.
어찌보면 털로 온통 뒤덮힌 곤충의 모습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긴 가지엔 온통 화사한 꽃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만일 동그란 형태로 자란다면 영락없는 화환이 될것 같습니다.
밀크시슬 이라 불리우는 엉겅퀴입니다.
옛 부터 어머니들이 젖이 잘 나오도록 마셨다는 엉겅퀴 차 였다고 하니...
우리선조의 지혜가 자연과 더불어 생활을 했음을 알수있는 부분입니다.
이름을 모르는 꽃들이 많아도 여전히 즐거운 시간입니다. 꽃과 더불어 있는 시간이 어찌 지루하겠습니까.
식물의 모습을 담으면서, 의외로 짐승처럼 털이 수북한 식물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할미꽃도 그런 종류이지요.
활짝웃는 꽃 두송이가 마음을 편히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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