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의 가볼만한곳, 아름다운 정원 세계꽃식물원-1】

장염으로 인해 부득이 전에 다녀왔던

세계꽃식물원의 꽃잔치로 대신 합니다...

이번주 지나면 다른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봄꽃 구경 제대로 못한 2012년의 봄...

날씨는 성큼 여름으로 접어드는 계절입니다.

꽃구경 차 도고온천에 가까이 있는 세계꽃 식물원에 들렸습니다.

새단장을 했다고 하더니 상당히 넓어진 공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꽃이름은 잘 몰라도 예사롭지 않는 꽃이 초입부터 반겨줍니다.

 

 

꽃... 참 무슨 디자인을 해놓은 모습입니다.

 

 

구절초의 모습도 살그머니 올려다 봅니다.

 

 

'크레마티스'라는 꽃입니다.  보랏빛이 좋아 담았습니다.

 

 

노란백합이 꽃술을 내밀며 수줍게 피어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솔채와 모양이 비슷한 꽃도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붉은매발톱은 있는대로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모습입니다.

 

 

두 송이 함께 어울려 봅니다.

 

 

무얼까요...?  마치 꽃양귀비 피기전에 몽우리 진 모습 같기도 합니다.

 

 

노란색에 취해봅니다.

 

 

꽃잎속에 감춰진 비밀을 알고파서...

 

 

피기 전일까...?  아님, 이제 꽃잎 다 떨구 열매를 지닌것일까...? 오그라든 모습이 이미 열매를 지니고 있는듯합니다.

 

 

그저 보라가 좋다...

 

 

흔하다 하여 팬지가 아름답지 않다고 누가 말할까요.

 

 

꽃잎 하나하나에 마음을 담아 시선을 던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