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가볼만한곳, 미니어쳐 세계여행, 부천 아인스월드-6】

2012. 3. 21. 07:02여행지/경기도

햇빛을 감춘 곳으로 왔습니다.

 

바로 러시아의 상징 '크레믈린 궁전'의 모습입니다.

 

 

현재도 러시아의 대통령관저로 사용되고있는 성이라고 합니다.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의 모습입니다.

 

 

모스크바의 심장이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러시아 혁명을 주도한 브라디미르 일리치 레닌의 모습이 보입니다.

 

  

러시아의 역사를 관통하는 중요한 광장이란 설명입니다.

 

 

광장을 둘러싼 건축물들이 보입니다.

 

 

러시아 식으로 지어진 '성바실리 사원'의 모습입니다.

 

 

잔혹사의 한편이 나옵니다... 건축가의 눈을 뽑아야 했을까요...?

더 많은 건축물을 만들도록 격려를 해줘야지요, 아마 이반대제는 어마어마한 편집광인듯 싶습니다.

 

 

러시아를 떠나 아프리카 대륙으로 왔습니다.

 

 

'핫세수트여왕의 신전' 이라고 합니다.

 

 

산이 마치 병풍처럼 둘러친 지형으로 그 안에 포근하게 자리잡은 모습입니다.

현재의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듯이 유물의 잔해도 여기저기 있습니다.

 

 

기원전 1,500여년 전에도 권력의 속성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군요... 섭정을 했다면 어머니의 자리인데...

그 기록을 몽땅 지워버렸다니, 참으로 권력은 부모자식간에도 결코 공유할 수 없는 마물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