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국국제 낚시박람회(일산 킨텍스)-2

마치 위대한 발견을한 기분입니다. 바로 낚시와 예술의 만남인 '어탁'입니다.

보시는 고기는 제주도에서 유명한 돗돔입니다. 고기의 크기는 180cm....^^*  요즘은 잡힌다는 소식을 들은지 오래된것 같습니다.

 

 

신기한 어탁이 있어 살펴보니 외국물고기인 '아로와나'입니다.

『아로와나는 아로와나과에 속한 민물 조기어류이다.

남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동남아시아에 서식한다.

몸은 길쭉하며, 크고 무거운 비늘이 몸을 덮고 있다.

여러종류의 크기와 아름다움 때문에 수족관에 흔히 길러지는 물고기라고 합니다.』

 

  

바다의 미녀 '참돔'의 모습도 보입니다.

 

 

감성돔, 열기, 가물치, 매가, 쏘가리 등 다양한 어류의 어탁이 근사한 모습으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주관은 한국어탁회에서 하고 있었습니다.

  

 

루플...(루어엔 플라이)이, 7주년이 되었네요.

 

  

캠핑붐을 타고 아웃도어 제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낚시도 이정도면 완전 럭셔리 합니다. 그저 파카 하나에 의지해 온밤을 꼬박 세우며 하던 예전의 밤낚시와는 차원이 다름을 보여줍니다.

 

 

루어낚시인의 로망... 선외기 엔진을 장착한 보트입니다... 저 정도면 근해까지 완전정복이 될터인데...

 

 

이정도면 완전대박입니다. 가격표 슬쩍 봤습니다... 1천 7백만원.

스마트라이너란 보트입니다. 차라리 보이지나 말던지...  그저 보면 탐나도록 물욕만 생기네요...   그림의 떡이긴 하지만.

 

 

각 참가업체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낚시의 모의연습을 하면서 경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낙스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루어던지는 행사를 합니다.

공략대상은 여성...  요즘은 여성들도 루어낚시를 많이 하신다고 합니다.

일단 생미끼가 아니니 협오스러운 부분이없고, 워킹을 하면서 물가를 누비니,

운동도 되고 자연과 벗삼을 수 있어 취미로 많이들 하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