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의 가볼만한곳, 자유와 독립의 혁명가, 몽양 여운형선생의 흔적-3】

2012. 3. 13. 07:07여행지/경기도

몽양 기념관 앞에 섯습니다.  2011년 11월 27일 개관하였습니다.

 

 

입장료 천원을 내고 기념관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선생의 연대기가 벽면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선생의 유년시절 이야기, 광동학교 설립, 국채보상운동 등이 설명이 있습니다.

 

 

기념관 홀에는 독서하는 몽양선생의 동상이 있어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당대의 웅변가로도 널리 알려진 선생의 연설모습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영상실에는 선생과 관련된 영상물이 상영되고 있구요.

 

 

'금호풍월(琴湖風月)' '맑은 바람과 밝은 달 아래 호수가에 앉아 거문고를 켜다'라는 뜻으로 

혼란기에 자주독립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는 글 이라 합니다.

 

 

선생께서 1947년 7월 19일 혜화동에서 권총피격으로 서거하신 후 장례때 들렸던 만장 중 하나인듯 합니다.

역시 친일파, 민족반역자의 소행입니다. 아무리 그 후손들이 근대사를 왜곡하고 비틀어도 진실의 역사의 반드시 들어나게 되어있습니다.

 

  

한국의 독립은 동양과 세계평화, 인류의 행복을 위해 필요하다는 일본 동경국제호텔 연설문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