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가볼만한곳, 인천국제고등학교의 인천학생과학관-3】

2012. 2. 27. 08:18여행지/인천

건물 중앙에 배치한 우주선입니다.

나로호의 꿈이 하루빨리 실현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1층 한쪽을 놀이동산으로 만들어 작은아이 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아습니다.

 

 

기하학적 착시를 기본으로 만들어놓은 경사진 방의 비밀이란 곳입니다.

 

 

다시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사람이 조금 한적합니다.

 

 

3층의 역학에너지의 보존이란 주제를 가지고 설명하는 시설물입니다.

 

 

3층에서 잠시 아랫쪽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맨 윗쪽엔 인공위성의 모습이 보입니다.

 

 

사진촬영에도 발생하는 무아레에 대한 곳이 있습니다.

쉽게 간섭하는 현상이라고 이해 하시면 됩니다.

사진촬영시 발생하기도 하는데, 아주 전문적인 영역이기에 전문가가 아니라면 이런 현상까지

계산에 넣지 않아도됩니다. 사진 촬영시 큰 고민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나씩 살표보시기 바랍니다. 직선이 빛의 간섭을 받으면 물결현상이 발생합니다.

 

 

카메라로 잡은것이 이정도이면 맨눈으로 보면...? 뱅뱅 돕니다.

 

 

사람의 육안이 입체적인 부분까지 잡아내도 자연의 오묘함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실제로 이렇게 상당한 간섭은 쉽게보기 어렵습니다.

 

 

이곳에 전시된 간섭현상의 그림들을 다 잡아내려 하니까... 바라볼수록 눈만 어지럽습니다.

 

 

그저 바라만 보는데도 헷갈리기 시작했는데... 선이 굵어지기 시작하니까 어지럼증은 좀 덜합니다.

 

 

마저 남은 그림들을 잡아봅니다.

허면 이 울렁증 발생하는 이 '무아레'를 도대체 어디에 사용할까요.

간섭에서 발생하는 모습으로 금속재료릐 변형을 측정하는데 이용을 하고,

갖가지 모양이 얻어지는것으로 상업디자인이나 광고 등에 아주 요긴하게 사용한다고 합니다.

 

 

마지막 그림은 흔들지 않고 서있는 상태의 모습입니다.

힘이 들어간 눈을 잠시 휴식하고 다음의 신비한것을 찾아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