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가볼만한 곳, 보은의 볼거리 속리산 법주사-8】

2011. 8. 26. 08:30여행지/충청북도

금동미륵대불의 옆모습.

 

 

아무래도 법주사 경내에 우뚝솟은 금동불은 그 어디에서도 잘 보이니, 자주 바라보게 됩니다.

 

 

부래옥잠이 예쁜꽃을 피웠습니다.  꽃술의 모습에 현혹당합니다.

 

 

물을 정화시키는 부래옥잠, 그 꽃잎이 마치 부처님의 광배처럼 보입니다.

 

 

꽃대가 살며시 올라와 연보라빛 고운꽃을 피웠습니다.

 

 

영원스님의 전시를 알리는 벽화같은것이 있습니다. 초심, 애인, 동행으로 구성된 좋은 글이 마음을 훈훈하게 해줍니다.

 

 

  금동불의 모습에서 염화시중의 미소가 느껴집니다.

 

 

금동미륵대불을 기념하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용맹하고 무섭게 생긴 돌거북이 비석을 떠받치고 있습니다.

 

 

비석위엔 여러마리의 용이 엉켜있는 모습을 하고 있네요.

 

 

세존사리탑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아쉽게 적멸보궁과 사리각만 있고, 사리탑은 담으로 둘러쌓여 일반인의 참배를 제한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리각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보관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