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숨결이 살아숨쉬는 부여의 가볼만한 곳, 서동요테마파크 (서동요 촬영세트장)-3】
2011. 6. 21. 15:50ㆍ여행지/충청남도
시원한 회랑을 거닐며 백제의 정취를 느껴봅니다.
작은연못에 소나무 한그루 외로이 서 있습니다.
세자의 처소로 기억이 됩니다.
궁궐을 둘러보고 공방이 있는 쪽으로 왔습니다.
저수지 물가에 위치해서 시원합니다.
공방에는 농기구를 만드는 대장간의 모습도 있습니다.
각종 농기구, 공구 등이 있습니다. 관리가 부실하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작은 쉼터처럼 보이는데... 어찌보면 푸주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늘재마을을 지키는 망루의 모습입니다.
어떤용도의 건물인지?
그저 충화저수지에서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이 나그네의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식혀줍니다.
서동의 집에 왔습니다.
마당엔 가마솥을 얹었던 화덕이 보입니다.
헐~~ 서동이 사냥꾼으로 나왔던 모양입니다. 꿩의 박제가 기둥에 걸려 있습니다.
호족의 집인 것 같습니다.
공방과 하늘재마을을 둘러보고 왕궁쪽으로 돌아왔습니다.
테마파크를 돌아보고 나왔습니다.
부디 관리를 잘해서 지방경제에 도움이 되는 장소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곳을 뒤로 하고 부여여행의 마지막 장소인 무량사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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