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숨결이 살아숨쉬는 부여의 가볼만한 곳, 서동요테마파크 (서동요 촬영세트장)-2】

2011. 6. 21. 15:02여행지/충청남도

호족의 집에서 나오니 커다란 건물이 보입니다.

 

 

바로 백제의 왕궁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다른쪽 방향엔 망루와 가옥들이 보입니다.

 

 

멀리 현판엔 백제왕궁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백제왕궁의 모습입니다.

 2층구조로 보이지만 내부는 그냥 통해있는 중층구조라 합니다.

 왕들의 즉위식과 무왕과 신라 선화공주의 혼례식을 촬영한 장소라고 합니다.

 538년에 웅진(공주)에서 이곳 사비(부여)로 천도하여 6왕 123년 동안 백제가 존재했던 곳입니다.

 

 

길게 이어진 회랑도 인상적입니다.

 

 

내부의 보습입니다. 선객들이 있어 왕의 흉내를 내며 즐거워 합니다.

 

 

왕궁에 딸린 부속전각 여기저기를 돌아봅니다.

 

 

정화정이란 팔각정의 모습입니다.

 

 

드라마 상에서 신라왕궁으로 묘사된 장소라고 합니다.

 

 

이곳 역시 드라마에서 신라왕궁으로 보여진 장소입니다.

 

 

전면엔 백제왕궁이, 후면엔 신라왕궁이 위치한 셈입니다.

 

 

뒤돌아보면 백제왕궁의 뒷모습이 보입니다.

 

 

왕궁의 부속전각 중 드높은 전각이 아주 멋진모습으로 서있습니다.

 

 

왕궁터 뒷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