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 가볼만한 곳, 가야산 용현계곡 마애삼존불 - 2】

2011. 6. 2. 10:00여행지/충청남도

맛난 어죽으로 배도 채웠고, 삼존불을 만나기 위해 다리를 건넘니다.

 

 

계곡아래, 누군가 정성을 다해 쌓아놓은 돌탑이 있습니다.  무슨 기원이 그리 지극해 저렇듯 쌓아올렸을까....?

 

 

다리를 건너자 안내문과 계단이 아어집니다.

 

 

계곡의 옆으로 나있는 길이라 관광객의 안전과 자연을 보존키 위해 나무로 만든 부교 형태로 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나무로 만든길이 끝나고 비탈길을 약간 오르니 돌탑과 관리사가 눈에 보입니다.  아주 오르기 적당한 위치에 있습니다.

 

 

왼쪽의 건물이 관리사무소입니다.

 

 

관리소 마루에 몇분이 계십니다.

관광해설사 한 분이 마애잠존불과 서산의 관광지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을 하고 계시더군요.

 

 

저 불이문을 지나 조금만 가면 삼존불이 있습니다.

 

 

불이문 입니다.  옆엔 국보를 알리는 돌비석이 서있고 다시 그 옆에 설명하는 안내판이 있습니다.

 

 

불이문을 들어서니 돌을 다져 만든 길이 나그네를 인도 합니다.

 

 

되돌아 바라본 관리사의 모습입니다.

 

 

조금을 가다보니 왼쪽으로 마치 어떤 표지가 있던 기단부분이 보입니다.

 

 

음각되어 있는 글로 보아 사리탑이 있던곳 으로 보여집니다.

 

 

 고개를 들어보니, 삼존불이 모셔진 거대한 암석이 눈에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