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의 가볼만한 곳, 자라섬에 위치한 이화원-5 (2011년 5월 1일)

2011. 5. 5. 14:11사진 출사지

밖으로 나왔습니다.  하얀 담장이 손님을 맞이합니다.

 

 

빙 둘러쳐진 담장 아래엔 장독들이 즐비하게 놓여져 있습니다.

 

 

담을 타고 넘어온 붉은 매화가 화사함을 자랑합니다.

 

 

붉게 타오르는 꽃잎에 현혹당해 봅니다.

 

 

동그란 연못가운데 작은섬 하나 있고 거기엔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작은섬을 오가는 배에는 식물손님이 잔뜩 타서 만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연못주위에 돌로 만들어놓은 작은 분수대가 시원함을 더해 줍니다.

 

 

 

 

길손의 때이른 더위를 식혀주는듯.....

 

 

흰색기둥엔 태극기와 브라질 국기의 문장이 걸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