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1】

지난 봄 계속된 저온으로 꽃구경 하기 힘들었는데.

아내와 함께 아침고요수목원을 찾았습니다. 

입구에 흐드러지게 핀 벗꽃.

 

 

보기만 해도 좋더군요, 차가 많이 막히기에 늦게 출발하면 고생합니다.

 

 

 

한 아이가 무언가를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새 잎이 아주 예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꽃망울이 살포시 모습을 드러냅니다.

 

 

새 잎은 언제보아도 싱싱하고 건강한 행복처럼 보입니다.

 

 

인생이란 이렇듯 돌담곁으로 걸어가는 빈 손과 같을까요?

 

 

미니열차가 다니는 마을도 만들어 놨습니다.

 

 

다람쥐도 따뜻한 봄볕에 활발하게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