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호수공원 선인장전시관-6】

2011. 4. 14. 09:55접사를 해볼까?

'등심환'이란 선인장이 만개를 했습니다.  마치 반지를 연상시키듯 동그란 형태로 꽃을 피워냅니다.

 

 

겹겹이 뭔가를 쌓아올린 모습을 하고 있는 선인장도 있습니다.

 

 

'유리두'라는 선인장입니다.  마치 구슬을 박아놓은 모습으로 보입니다.

 

 

'라우리'라는 선인장 꽃 입니다.  흡사 난초의 꽃과 유사한 형태를 보여줍니다.

 

 

전체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만월'이란 선인장과 흡사한데, '백조'라는 우아한 이름이 붙었습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이렇게 꽃을 피우는 예쁜 선인장도 있습니다.

 

 

선인장전시관을 둘러보고 집으로 가기위해 나왔습니다. 가는길에 '타래붓꽃'이 탐스럽게 피어있습니다.

이제 막 올라오기 시작하고 있더군요.

 

 

다른 텃밭엔 노란꽃잎이 바람결에 수줍게 떨고있는 야생화를 보았습니다.

 

 

호숫가 한쪽엔 개나리가 기지개를 켜기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 모터쇼 구경하고 덤으로 예쁜 선인장의 모습과 야생화까지 덤으로 보았습니다.

 집사람과 점심약속을 하고 집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