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가볼만한 곳, 차이나타운-15】

2011. 3. 23. 13:43여행지/인천

삼국지벽화를 보고 내려오니,

음식점이 있는 거리에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 져서인지 꽤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있더군요.

 

 

먹자골목으로 걸어들어가는 젊은이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사람들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십리향이라는 간판이 붙어있습니다.

바로 화덕의 안쪽벽에 붙혀서 굽는 만두를 파는 가게입니다.

 

 

한쪽에서 양고기 꼬치를 바라보고 다른 한쪽에선 기념사진을 찍고있습니다.

 

 

양고기 꼬치를 사먹는 삼대의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1박2일의 위력이 여기서도 발휘됩니다.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기에 뭔가하고 보니까.

이런 종이가 붙어 있더구요. '사천짜장' '은지원의 화끈한 맛'~~^^*

 

 

아직은 12시가 되질 않았는데도 사람들은 사천짜장을 먹기 위해 줄을서서 기다립니다.

 

 

공화춘 쪽에도 사람들이 많이있습니다.

 

 

골목어귀에 중국음료 전문카페라는 간판이 놓여있습니다.

보이차, 철관음 등은 알겠는데,  석죽차, 벽라춘은 잘 모르겠더군요.

 

 

복잡한 거리를 벗어나 옛 건물들이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오래된 성당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쪽에 위치한 제물포고등학교를 이전하려 하나봅니다.  재물포고 동문들이 이전반대 서명을 받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