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가볼만한 곳, 차이나타운-12】

2011. 3. 22. 19:24여행지/인천

삼국지벽화 41장 전장사.

노장 황충을 만나게 됩니다. 가장 나이가 많은 장수로 나오지요, 하지만 가장 용맹한 맹장이기도 합니다.

 

 

42장 감로사.

손권의 여동생과 정략결혼을 한 유비.

강동의 감로사에서 소원빌며 칼내려치기를 하는데...

유비가 바위를 내려치자 갈라집니다~~^^*

 

 

43장 대연동작대.

적벽대전에서 대패한 조조는 다시 재기를 하지요.

동작대를 짓고 연회를 하고 다시금 세를 규합합니다.

이 동작대 기공식에서 조조의 아들 조식이 유명한 '동작대부'를 노래합니다.

 

 

노장 황충.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강동의 패주 손권.

 

 

조조의 아들 조식.

 

 

44장 낙봉파.

봉추 방통의 최후를 묘사한 부분입니다.

봉황이 떨어진 곳. 어찌보면 공명의 정대하고 치밀한 지략과 방통의 은밀하면서도

거침없는 지략이 한 곳에 모이는것을 하늘에서 용납을 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45장 방통용지.

어쩌면 낙봉파와 순서가 바뀐것 같습니다.

봉추는 서촉을 차지하기 위해선 그 수장을 없에야 한다는 지극히 간단하면서도 거침없는 방법을 구사하려 하지요.

 

 

46장 장송헌지도.

순서가 약간은~~

서촉의 유장이 대가 약해 유능한 군주를 모시기위해 제작한 지도를 장송 등이 유비에 바친다는 이야기입니다.

 

 

허저는 조조 휘하의 맹장입니다.

 

 

난세에 와룡과 봉추 한명만 얻어도 천하를 도모할 수 있다고 했건만......

유비는 둘을 다 얻고도 그러하지 못했다.

그게 정치적인 유비의 신념이기에, 민심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기 때문에 늘 위기에 처하는 상황이 온다.

하기사 그런점 때문에 시대의 봉황과 용이 유비를 군주로 모셨겠지만.......

역사에 가정은 없지만 조조가 두사람 얻었다면 삼국지는 싱겁게 끝났을 것이다.

그래서 소설이지만 역사소설은 재미가 있는것입니다.

 

 

유비에게 지도를 건넨 장송입니다. 얼굴에서 약간의 반골기질이 엿보이는 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47장 취성도.

드디어 유비가 서촉을 차지하게 됩니다.

 

 

48장 단도부회

적벽대전 이후 형주를 점령하고 있던 유비.

거처가 정해지면 손권에게 돌려준다고 했지만 차일피일 미루죠.

손권의 책사 노숙이 관우를 만나 담판을 짓기위해 오는 장면입니다.

형주땅은 안돌려주죠, 제갈공명이 누굽니까~~^^*

 

 

현제에게 시집온 복황후.

동탁, 이각, 곽사, 그리고 조조까지 결국 반조조파에 가담했다 비참한 최후로 끝맺습니다.

 

 

손책의 지략가 육손입니다. 관운장을 죽게끔 만든 책사입니다.

 

 

손책의 또 다른 책사 노숙.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 복황후,